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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평점: ★★★★☆ 몇 년 전 유튜브 영화추천 채널에서 잠깐 지나가다 본 영화였고 소재가 약간 흥미로워서 나중에 시간 되면 봐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영화였다.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이 구덩이라는 곳에서 깨어나면서 시작된다. 이 구덩이는 자발적으로 올수도올 수도 있고 타의로 올 수도 있는 곳이었다. 0층부터 333층까지 순차적으로 음식을 내려보내는데 위층에서부터 욕심적으로 많은 음식을 먹다 보면 점점 아래층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빠른 속도로 적어진다. 이에 주인공은 이런 탐욕적인 실태를 바꿔보고자 다른한명과 힘을 모아 아래층으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음식을 배분하고자 하면서 스토리가 전개된다. 정말 잔인한 현실적인 사회를 풍자하는 듯했고, 이해도 되는 부분도 있었다. 다소 잔인한 장면도 조..
장르: 액션 평점: ★★★★☆ 처음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봤을 때 생각보다 cg도 티 안 나고 재밌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 먼저 원피스는 애니메이션 원작인데 난 애니를 안본 상태에서 드라마로 원피스를 처음 접했다. 애니를 본 친구들은 절대 보지말라고 했다. 아무래도 애니의 퀄리티를 따라가지 못하고 cg부분에서 어색함이 많을 것 같아서 보지 말라고 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도 예고편을 봤을때 기대가 좀 됐던 작품이라 1화라도 한번 보고 볼지 말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1화를 보자마자 액션이 자연스러우면서 cg부분에서 어색함은 거의 없었고, 너무 재밌던 나머지 마지막화까지 이른 시간에 다 보게 됐다. 캐릭터 하나하나 보는 재미가 있었고 시즌2가 나온다면 무조건 볼 생각이 있을 정도로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라 ..
장르: 스릴러 평점: ★★★★☆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사건(https://www.youtube.com/watch?v=Hfw8p1ti_Io)이 모티브가 된걸로 알고 있는 타겟이라는 영화가 나와서 보러 갔다. 영화의 기본적인 내용은 신혜선 배우가 평소처럼 직장을 다니다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중고 세탁기를 구하기 위해 중고 직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하게 되고, 범인을 잡기 위해 거래사이트에서 범인이 올린 또 다른 판매글을 찾으면서 경찰과 함께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정말 현실적이면서 스토리라 재밌게 봤고, 긴장감도 있었던 영화였다.
장르: 범죄 평점: ★★★★☆ 해녀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밀수를 하는 스토리가 담긴 영화다. 김혜수배우와 염정아배우와 몇몇의 해녀를 연기한 배우들이 해녀로 생겨를 유지하기가 힘들어지자 외국 선박들이 바닷속에 상자를 버리면 해녀들이 바닷속에 들어가 밀수상자들을 건져 올려주는 대가를 받는 식으로 생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런 과정에서 서울에서 유명한 밀수꾼인 조인성 배우가 평소 이용하던 부산 밀수루트가 막히자 김혜수와 염정아가 이용하던 루투를 이용하고 싶어하면서 당시 밀수를 감시하던 김종수 배우와의 신경전이 시작된다. 신경전이 펼쳐지는 과정에서 조인성 배우의 액션연기에 정말 감탄했다. 킬링타임용에 적합한 영화였고 가벼우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 생각한다.
장르: 코미디 평점: ★★★★☆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을 찾아보니 편안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라길래 친구와 함께 보러 갔다. 과자연구원 유해진배우와 은행상담원 김희선배우와의 러브스토리가 전개되고, 중간중간 한선화배우와 진선규배우의 케미가 있었다. 생각보다 재밌게 봤고 유해진 배우의 연기는 정말 재밌으면서 자연스럽다고 느껴졌다. 가볍게 볼 수 있는 로맨스 코미디라 생각하고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장르: 스릴러 평점: ★★★★☆ 마스크걸은 웹툰 원작으로 알고 있는데 평소에 웹툰을 보지 않아서 내용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없이 바로 보기 시작했다. 대충 유튜브에서 예고편을 봤을 때 엄청 신선한 느낌을 주는 드라마라 생각했고 기대가 됐다. 총 7부작으로 매 회차마다 인물 한명의 전반적인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는데 그 중심에는 김모미라는 역이 있다. 초반부는 이한별 배우가 김모미 역을 맡으면서 드라마를 이끌어 나가다가 중반부에 나나가 성형한 김모미 역을 맡고 그다음 고현정 배우가 무기징역을 받고 생활하는 김모미 역을 연기한다. 드라마 중간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이 꽤 있어서 정말 재밌게 봤고, 앞으로 넷플릭스에서 이런 느낌의 드 라마를 또 제작한다면 무조건 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