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장르: 범죄 / 서스펜스 / 느와르 / 하드보일드 평점: ★★★☆☆ 거래의 기본적인 내용은 어제의 친구,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 순간의 선택이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가 된 100억 납치 스릴러가 펼쳐진다. 이제 막 군대를 전역한 이준성(유승호 배우)과 의대 재학 중 시험 부정행위에 적발돼서 퇴학 위기에 처한 송재효(김동휘 배우). 이 둘은 고등학교 시절 금수저로 알려진 박민우(유수빈 배우)와 술약속을 잡는다. 지금 당장 돈이 필요했던 재효는 술에 취한 민우를 보고 갑작스럽게 납치를 계획해 집으로 데려간다. 이 계획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린 준성은 민우를 풀어주자고 재효를 설득하지만 이 둘은 당장 각자에게 돈이 필요하단걸 인정하고 풀어줄 생각을 하지 않고, 민우의 부모님에게 돈을 갈취할 계획을 짠다...
장르: 범죄 / 액션 / 느와르 / 시대극 / 형사 평점: ★★★★☆ 최악의 악의 기본적인 내용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 배우)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준모는 시골 음성에서 강력계 형사일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부인(임세미 배우)의 집안이 경찰 집안이라 그들에 비해 직급이 낮은 준모는 항상 직급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다가 마약조직에 들어가 잠입수사를 진행해 이들을 검거하게 된다면 특진해 주겠다는 경찰 관계자의 말에 설득당해 강남 연합 조직 정기철(위하준 배우)의 밑으로 들어가게 되고 점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조직과 한 몸이 되기 시작하며 자신의 부인도 이 수사에 얽히게 되면서 서로 얽히는 스토..
장르: 액션 / 범죄 / 스릴러 / 느와르 / 하드보일드 평점: ★★★★☆ 마이네임의 기본적인 내용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배우)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이다. 한소희 배우의 액션연기가 너무 인상깊었고, 안보현 배우와의 케미도 상당히 좋았다. 박희순 배우의 느와르 연기는 정말 명품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 잘 어울리고 비슷한 느낌이 나는 작품들을 많이 찍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중간에 지우는 자신이 속았다는 것을 알게되고 조직을 복수하는 장면 또한 재밌었다. 액션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 멜로 / 서스펜스 평점: ★★★★☆ 악의 꽃은 2020년 7월에 개봉한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기본적인 내용은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 백희성(이준기 배우)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문채원 배우).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다. 드라마에서 정말 인상 깊다고 생각된 점은 이준기 배우가 초반에는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을 연기하다가 점점 자신도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의문이 들다가 결국 후반부에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가 너무 좋았고 몰입감이 너무 좋았고, 문채원 배우와의 케미가 너무 인상 깊었다. 그리고 김지훈 배우의 연기도 너무 좋았어서..
장르: 로맨틱 코미디 / 하이틴 / 성장 평점: ★★★★☆ 그 해 우리는 2021년 12월에 방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연말에 그 해 우리는을 보면서 설레면서 따뜻한 느낌을 많이 받았고 너무 재밌게 봤던 드라마이다. 그 해 우리는의 기본적인 내용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이다. 최웅(최우식 배우)과 국연수(김다미 배우)의 러브스토리 사이 김지웅(김성철 배우)과 엔제이(노정의 배우)가 끼면서 이 넷의 관계가 흥미롭게 흘러가는 걸 보는 것도 이 드라마의 재미이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최웅과 국연수의 간지러운 러브스토리가 빠르게 흘러갔고, 이 둘이 드라마 중반부부터 연애..
장르: 로맨틱 / 코미디 / 오피스 평점: ★★★★☆ 사내맞선은 2022년 2월에 SBS에서 방영한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이다. 사내맞선의 기본적인 내용은 회사CEO인 강태무(안효섭 배우)와 일반사원인 신하리(김세정 배우)의 러브스토리가 펼쳐지고 다른 한편에서는 강태무의 비서 차성훈(김민규 배우)와 신하리의 친구 진영서(설인아 배우)의 러브스토리가 전개된다. 생각보다 전개가 빨라서 몰입감이 상당히 좋았고, 서로의 밀당이 재밌으면서 네 명의 주연 배우들의 연기력이 훌륭해서 드라마가 한층 풍성해진 느낌을 받았다. 가벼우면서 재밌게 볼 수 있는 로맨스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소재와 스토리라 한 번쯤 보면 재밌게 볼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