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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공포 / 미스터리 / 스릴러
평점: ★★☆☆☆
밤 11시 30분에 심야영화로 인시디어스 : 빨간문을 보고 왔다.
친구 3명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너무 억지로 무섭게 만드는 느낌이 났고 긴장감도 생각보다 없었지만
같이 보러간 친구 한 명은 영화 초반 갑자기 튀어나오는 귀신을 보고 소리를 지르면서 팝콘까지 던졌다.
컨저링이나 에나벨 만큼의 긴장감은 없어서 아쉬운 영화였다.
오랜만에 심야공포영화라 나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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