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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11,186원
수익률: -0.17%



요새 반도체 관련주들의 흐름이 좋다고 판단해서 매매했고, 종가매매까지 했지만 오늘 손실을 꽤 본 상태라 오버나잇은 하지 않기로 했다.

요새 신규상장주들의 수급이 좋고 변동성도 워낙 강해서 매매할 때 정말 신중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미 300%근처까지 주가가 상승해서 매매할 생각을 안 하다가 갑자기 패닉셀이 나오면서 강하게 급락하기 시작했고 강한 반등이 나올 거라 생각해 낙주매매로 접근했다. 다행히 매수 후 반등이 나왔고 변동성이 강해서 스켈핑매매로 나름 리스크 대응을 했다. 오늘의 손실을 거의 다 매꿀정도로 블루엠텍이 수익이 났지만 마지막 고민하다가 재매수하자마자 점점 무너지는 느낌을 받아서 빠르게 손절했고 다행히 큰 하락을 맞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전고점 돌파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매수했지만 바로 가지않자 손절을 선택했다.

결국 손절하지 못하고 약반등이 나온 시점에 일부 물량을 매도 후 다시 눌린 시점에 매수하면서 다음 반등에 전량매도할 생각이었다. 결국 반등이 나오지 않아서 손절했다.
역시 손절이라는 판단이 섰으면 첫반등이나 판단이 슨 시점에 던지는 게 예수금을 지키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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